월경이 멈춘다.


임신의 가장 큰 변화는 월경이 멈추는 것입니다.

월경 주기가 정확한 사람은 일주일 이상 늦으면 임신이 틀림 없습니다.

월경 주기가 26~30일 정도의 간격이 있기 때문에 7일 이상 늦으면 임신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외에도 환경의 변화, 어떤 정신적 쇼크, 무월경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소량의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서 임신인지 모르고 지나가는 수도 있습니다.

입덧이 시작된다.


빠른 경우 월경이 조금 늦는 경우부터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렇다 할 병이 없고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임신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음식 기호의 변화, 구역질, 위가 메스꺼워지는 증상을 들 수가 있습니다.

이 역시 개인차가 많은데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일체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덧을 느끼는 임산부는 60%정도입니다.

기초체온이 높다.


임신하면 월경 예정일이 되어도 기초체온이 내려가지 않고 고온기가 계속됩니다.

배란일은 체온이 높은 고온이지만 임신한 경우에는 저온상태가 없어지고 고온상태가 계속됩니다.

미열 상태는 임신 13~14주 까지 계속되므로, 고온 상태가 3주 이상 지속되면 임신입니다.

유방이 변한다.


월경전에 유방이 크게 늘어난 느낌이 되고, 만지면 아픔을 느끼는 여성이 있는데

이와 비슷한 증상이 임신 초기에도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두가 민감해져서 속옷이 닿으면 아프거나 유선 발육으로 긴장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미 주근깨가 두드러진다.


임신으로 유방뿐만 아니라 얼굴, 복부, 외음부, 겨드랑이 밑등에 색소 착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도 멜라닌 색소의 증가로 나타나는 것으로, 특히 주근깨 기미가 두드러지고,

눈주위가 거무스름해 집니다.

대하(점액)가 증가한다.


임신을 하면 대하가 많아집니다.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면 그 결과 분비물인 대하도 많아집니다.

대하는 유백색으로 끈기가 있지만 냄새는 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양이 많고, 고름 상태로 빛깔이 짙은 경우에는 질진균증(칸디다증)이나

트리코모나스 질병을 의심해야 하고, 거무스름해지거나 출혈의 모습으로 보이면

곧 의사에게 상담해야 합니다.

변비가 되기 쉽다.


입덧이 되는 시기는 변비가 되기 쉽고, 임신중이나 분만 후의 치질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변비는 임신 후 활발하게 분비되는 항체 호르몬이 장의 운동을 억제하고 커지는

자궁이 장을 압박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


배뇨가 잦아지고 배뇨후에도 잔뇨감이 드는 것이 임신의 징후입니다.

이것은 자궁이 커져서 방광이 압박되기 떄문에 일어나는 형상입니다.

권태감, 초조감을 느낀다.


몸이 나른해지면서 아무것도 할 의욕이 나지 않고, 이유도 없이 초조해서

불안해지는 경우가 있으나, 이것도 호르몬 환경의 변화에 의한 임신의 징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