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는 오감을 느끼는 실체입니다.

뇌세포가 조직화가 시작되는 임신 6개월 이후에는 모든 감각을 다 느낀다는 게

입증되었습니다.

이때는 엄마의 목소리는 실제보다 더욱 크게 들리게 되고 외부의 소리도

아빠의 목소리 등 낮은 소리는 약간 작게 들리긴 하나 거의 그대로 듣고 있다고

확인되었습니다.

엄마가 어두운 곳에 있는지 밝은 곳에 있는지도 보아서 알 수 있답니다.

하지만 태교는 이런 감각기관을 통해서만 이루어 지는 건 아닙니다.

엄마와 태아 사이에는 혈액 순환과 더불어 영혼의 교감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태교는 임신하는 순간부터 중요하지요.

모짜르트의 음악을 태아가 직접 듣고 느껴서 도움이 되기보다는 엄마의 느낌을

전달 받아서 태교의 효과가 이루어 진다고 믿어집니다.

엄마의 행복한 마음과 기쁨의 설레임, 가끔씩의 환희의 자극,

나른한 평온함 등이 태교의 주제들이며 이를 위하여는 아빠의 도움이

필수랍니다.

태교를 통해 아이의 재능과 지성과 심성을 담고 키울 마음의 그릇을 키우고

다듬게 됩니다.

올바른 영양 섭취와 뇌 성장을 돕는 적당한 흔들림(예: 산보)도 부수적인 태교이지요.

결국 엄마의 몸과 마음을 위한 모든 게 태교의 영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태교의 세부 내용은 일반적으로 거론되는 얘기를 적어본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모아병원은 태교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임신중이나 분만의 순간에도 엄마가 어떤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가 아이가

자라서 어떠한 사람이 되느냐를 좌우하는 밑바탕이 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태아는 엄마의 목소리를 좋아합니다.
태아의 뇌기능발달에는 엄마의 목소리가 절대적인 영향을 줍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Fifer와 Moon은(1994) 신생아 뇌기능조직화에 있어서 임신부 목소리의

역할에 대하여 연구한 바 있는데 그 결과 신생아는 적어도 생후 2일 이내에는 엄마의 목소리를

확실히 구별하며 더욱이 엄마의 목소리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엄마, 아빠의 음성이 태아의 뇌발달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태아에 있어 적절한 소리 자극은 태아 뇌의 포도당 - 산소지수를 높입니다.

(Sound Stimulation Increases the Cerebral Glucose : Oxygen Quotient in the Fetal Sheep,

Chao CR, 1993) 태아에게 있어서

엄마와 아빠의 음성이 태아의 뇌 발달과 청력계의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이러한 생리학적

변화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