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온

분만 3~4일경 유방의 팽창에 의해 체온이 상승할 수 있는데,

이러한 열은 24시간 이상 지속되지 않습니다.
2 산후통

경산부에서 특히 자궁이 일정한 간격으로 강하게 수축함으로써 산후통이 발생합니다.

가끔은 통증이 심해 진통제를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가 젖을 빨 때에는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자궁수축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산후통은 대개 분만 3일후에는 약화됩니다.
3 오로

산욕초기에 자궁에서 배출되는 배설물을 오로라 합니다.

이것은 적혈구, 탈락막 조직, 상피세포, 및 세균이 포함된 것입니다.

분만 후 첫 수일간은 오로에 포함된 혈액으로 인하여 붉은 색을 띄어 적색 오로라 합니다.

분만 3~4일 경에는 오로는 점차 색깔이 엷어지면서 장액성 오로가 됩니다.

산후 10여일이 되면 양이 크게 감소하고 거의 무색으로 되어 백색오로가 됩니다.

오로는 한달 정도면 멈추게 됩니다.

퇴원 후 점차 감소하던 오로가 갑자기 증가한다던지, 연해지던 색이 더욱 붉어진다던지,

냄새가 심하게 난다던지, 혈액 덩어리가 뭉텅 나온다던지 하면 의료진과

상의하여야 합니다.
4 소변

정상 임신 때에는 세포외액이 증가되는데 ,산후에는 이뇨작용이 분만 2~5일에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분만 후 소변양이 증가하는 것은 생리적인 것으로 걱정할 것 없습니다.
5 혈액

임신에 의해 증가된 혈액량(비 임신시의 약 1.5배)은 분만 후 1주 동안에

비임신 때의 양으로 회복됩니다.
6 체중감소

분만에 의해 태아,양수, 태반 등이 나오고, 얼마간의 출혈이 있기 때문에

약 5~6kg의 손실이 있게됩니다.

또한 분만 후 있게 되는 이뇨작용에 의하여 2~3kg의 손실이 더 있게됩니다.

대개의 여성은 분만 후 6개월이 되면 비임신 체중상태로 돌아가지만

약 1.4kg의 체중증가가 있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