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궁

분만직후 자궁은 배꼽 바로 밑에 위치하게 되며, 자궁수축에 의해 혈관이 압박되어 지혈이 되게 됩니다.

2주내에 자궁은 골반 내로 내려 가며, 4주후에는 비임신 때의 크기가 됩니다.

자궁내막의 재생은 약 3주가 걸립니다.
2 자궁경부와 자궁하절의 변화

분만 후 수일 내에 자궁경부는 수축되어 손가락 2개가 겨우 들어가게 되며,

1주가 되면 더 좁아집니다.

자궁경관이 좁아지면서 자궁경부는 두꺼워지며, 경관이 다시 형성됩니다.
3 질과 질 출구

점차 크기가 줄어들면서 이전 형태로 되나 분만전의 상태로 회복되기는 힘듭니다.

질의 주름은 3주 후에 다시 나타나며, 처녀막 흔적이 남습니다.
4 복벽의 변화

분만 후의 복벽은 임신시 커진 자궁에 의해 피부탄력섬유의 파열에 의해 부드럽고 이완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정상적으로 회복되려면 수 주일이 걸리며, 운동에 의해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은선을 제외하고는 복벽은 정상적으로 회복됩니다.
5 요로의 변화

산욕기 방광은 용량이 증가되고, 방광 내 압력에 대해 상대적으로 둔감하므로

과도한 방광팽창, 불완전배뇨, 과다한 잔뇨가 흔합니다.

손상된 방광에 잔뇨와 세균뇨가 있을 시는 팽창 되어 있는 요관과 신우에

요로감염이 잘 생깁니다.

팽창된 요관과 신우는 분만 후 2~8주에 임신 전 상태로 회복됩니다.

지연진통을 피하고 방광이 팽창했을 시에 즉시 소변을 빼준다면, 방광무력증의 빈도는 감소합니다.

분만 후 요실금은 약 7%정도 생기며, 그 요인으로는 분만2기의 지연, 태아머리둘레 및 체중,

회음절개등이 지적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 분만 후 3개월까지는 정상기능을 되찾습니다.

분만 후 모든 임신부를 주의깊게 관찰하고, 소변을 못 보면 곧 방광을 비워줌으로써

대부분의 방광의 문제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