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준비 용품을 싸 둡니다.

예정일이 다가오면 언제 출산을 해도 걱정이 없도록 입원 준비 용품을 용도별로 싸 둡니다.

꺼내기 편하게 입원할 때 필요한 것과 병원 생활 중 필요한 것, 퇴원할 때 필요한 것을 따로 쌉니다.

급하게 입원하느라고 용품을 챙기지 못하더라도 남편이 간단하게 가져올 수 있으므로 편합니다.

1. 출산 준비물이란 출산 후 3개월 동안 아이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산후 3개월이면 엄마와 아이의 외출이 쉬워지고 아기에게 필요한 용품도 새로 생기기 때문에

출산용품은 생후 3개월까지 필요한 것만 준비합니다.

2.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 꼭 필요한 용품만 구입하고 주변의 친구들이나 친척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활용하도록 합니다.

3. 출산용품은 임신 6~8개월, 임신부의 컨디션이 좋거나 비교적 안정적일 때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5개월째부터는 빌릴 수 있는 것들을 빨리 알아보고 목록을 짜 놓습니다.

목록이 완성되면 출산 경험이 있는 선배 엄마들로부터 조언을 받으며

8개월이 지나기 전에 출산용품들을 미리 구입해 놓습니다.

4. 출산용품을 준비함에 있어 기본적으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아기가 태어나는 계절입니다.

계절을 고려해 용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봄에 태어날 아기

아기가 가장 지내기 좋은 계절입니다.

의류는 두껍지 않고 부드러운 소재로 길이가 너무 길지 않은 것으로 고릅니다.

타월 담요나 이불 등도 두껍지 않은 것으로 준비합니다.


여름에 태어날 아기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이므로 옷감은 면 소재로 준비하고 목욕타월과 손수건,

거즈 등도 많이 마련해 둡니다.

또한 짓무름을 방지하고 통기성이 뛰어난 기저귀를 고릅니다.


가을에 태어날 아기

기온차가 심한 계절이므로 아기의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기후가 좋은 10월 초까지는 짧은 속내의를 긴 내의와 함께 입히고 늦가을의 차가운 날씨가 시작되면

짧은 내의와 긴 내의에 더하여 드레스까지 껴입힙니다.


겨울에 태어날 아기

다른 계절에 비해 추위에 대비한 용품을 많이 구비해야 겠지만 아기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너무 두꺼운 것은 피하고 많이 껴입히지 않도록 합니다.

방한 아이템으로 모자, 장갑, 양말도 필요한 용품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