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호흡, 기태교의 효과
모든 태교에서는 아기와의 교감이 가장 중요하며 그 출발점이 됩니다.

태아가 원하는 것에 귀를 귀울이고 느낌을 나누려고 노력할 때 태아의 두뇌가 발달하고

따뜻한 정서를 갖게 됩니다.

많은 태교법 중 태아와 교감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뇌호흡을 통한 기태교입니다.

뇌호흡이란 생체 에너지인 기를 이용한 외운동법으로, 뇌운동을 통해 아기와 교감하고

아기에게 엄마의 기운과 사랑을 불어넣는 새로운 기태교법입니다.

뇌호흡은 집중력과 상상력을 통해 뇌에 맑고 신선한 에너지를 모아 줍니다.

이렇게 엄마의 뇌 속에 모인 에너지는 뇌세포를 진동시켜 엄마의 비뚤어진

뇌 구조를 바로 잡고 서서히 태아에게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합니다.

뇌호흡을 통해 깊은 명상 상태로 들어가면 뇌파가 심리적으로 가장 안정된 상태인

알파파로 변해 마음이 훨씬 편안하고 차분해집니다.

임신 중일 때 엄마의 마음이 항상 편안하고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되면 태아 역시

엄마의 정서 상황을 그대로 전달받습니다.

뇌호흡 태교의 또 다른 효과는 엄마와 아기의 두뇌 발달을 돕는다는 것입니다.

굳은 몸을 풀어 주고 단련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처럼 엄마 자신이 뇌운동을 하면

태아의 뇌도 똑같이 운동하는 효과를 가져와 잠재 능력과 집중력이 개발됩니다.

무념 무상을 통한 명상, 심신을 맑게 하는 단전 호흡, 서예,

기독교인이나 불교인이 종교에 심취하는 것도 마음을 다스려 태어날 아기의 인격 형성에 올바른 토양을

마련해 주는 태교가 됩니다.
뇌호흡 기초 동작
뇌호흡 태교는 간단한 기초 자세에 명상, 즉 뇌운동으로 시작할 수 있어

초기 임신부도 부담 없이 할 수 있습니다.

처음 뇌호흡을 시작할 때에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5분 정도로

짧게 시도하다가 점차 방법이 익숙해지면 시간을 늘려 봅니다.

식사 전 몸이 가벼운 상태에서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단계.

뇌를 바라보고 느끼기

눈을 감고 대뇌, 소뇌, 간뇌 등 마음으로 뇌를 한 부분씩 차례로 바라보며 느낍니다.

뇌의 각 부위를 상상하고 이름을 불러 주면서 뇌에 의식을 집중합니다.

뇌의 이름을 부르고 의식을 집중하면 실제 집중력이 높아져 뇌의 각 부위가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뇌의 각 부위 이름과 위치를 모르면 신체 그림을 눈여겨봐 두는 것도 좋습니다.

2단계.

손으로 기운 느끼기

뇌호흡을 하기 위해 우선 기를 느끼는 수련을 합니다.

가부좌 자세로 편안히 앉은 후 두 손을 가슴 앞에서 5cm 정도 떨어지게 둔 다음 눈을 감고

마음의 눈으로 두 손을 바라봅니다.

이 때 두 손 사이에 가득 차 있는 기 에너지를 느껴봅니다. 합장 자세로 있다가

차츰 양손의 간격을 벌립니다.

3단계.

뇌호흡으로 태아와 대화하기

뱃속 아기를 상상으로 그려 봅니다.

태아의 각 신체 부위를 하나씩 그려 가며 마음으로 아기를 부릅니다.

초음파 사진을 보면서 하면 이미지가 훨씬 쉽게 떠오릅니다.

이런 뇌호흡과 함께 태담을 합니다든지, 태교 일기를 쓰면 태아와 엄마의 교감이

훨씬 잘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