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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초콜릿색 분비물이 있어 병원진찰을 받았는데 난소낭종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꼭 수술을 해야 하나요?

조회수 : 6320

성명 : moalady

2011.04.20 11:00:18

난소낭종시 부정출혈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초콜릿색의 변성된 혈액이 분비될 수 있습니다. 난소낭종은 그 종류가 매우 많지만 단순낭종일 경우 대개는 양성입니다. 악성은 초음파상 경계가 불확실하고 낭종 안에 방이 불규칙하게 여러 개가 있는 경우가 많고, 고형성분의 초음파 소견을 보이며 자라는 속도가 빠르고 혈액검사상 CA-125라는 난소암 표지인자가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난소낭종시 수술을 권하는 기준은

1) 직경이 6cm 이상

2) 자라는 속도가 빠르거나

3) 여러 개가 동시에 자라거나

4) 복통

5) 초음파상에 고형성분이 많아서 단순낭종이 아니라 판단되는 경우 등입니다.

5cm 이하의 단순낭종을 가진 가임여성이라면 2개월 정도 기대요법으로

기다려보거나 피임약을 먹고 작아지는지 확인을 하며,

폐경여성인 경우는 단순낭종이라더라도 3~4 cm 이상의 난소혹이 지속된다면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양성이 확실하면 요즘은 대개 복강경수술을 하기 때문에 흉터도

별로 남지 않고 골반강내 유착도 적고,

회복도 빨라 최근 많이 시술되고 있습니다.